​바이낸스  가입방법 신원인증 구글 보안설정

현재 한국 거래소에서 바로 BNB코인(바이낸스 코인)을 사는 것은 불가하다.

그래서 업비트에서 리플(수수료가 싼 코인)을 사고 그 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내야 한다.

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리플을 BNB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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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주를 위한 대신증권 계좌개설 때문에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.

20일 제한이 풀리고 드디어 케이뱅크 계좌개설, 카카오페이 인증을 거쳐 업비트에서의 회원가입이 모두 끝났다 🙂

이제 대표적인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의 회원가입과 메타마스크 지갑생성 절차가 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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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낸스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,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하기 위해 한참을 찾았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다.

알고보니 바이낸스 거래소는 작년 여름부로 한국어 지원을 종료한 것. 더 이상 한국어로 된 바이낸스 어플은 사용할 수 없다.

그래도 좌절은 노노…! 나도 블로그 글을 찾아보며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다 🙂 그럼 Start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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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낸스의 회원가입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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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낸스에서 회원가입을 할 때는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그 아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.

이는 바이낸스에만 있는 레퍼럴 제도로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.

코드를 넣지 않으면 상당 부분을 수수료로 지불하게 된다고 하니 누가 됐든 꼭 입력하는 것을 추천한다!

(추천 ID : RGJRMSC2 : 입력해 주시면 감사합니다🙏🏻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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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적으로 회원가입이 되었다면 위의 사진처럼 내 메일 주소가 뜨고 그 옆에 ‘Unverified’ 라는 영어 단어를 볼 수 있다.

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신원인증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.

Unverified를 누르면 옆의 사진처럼 ‘신원인증’을 위한 노란버튼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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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인증을 하지 않으면 하루 2BTC만 출금이 가능하고 그밖에 거래할 때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.

만들라고 하니 만드는 수밖에! 왜 만드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… 모르면 모르는 대로 따라하는 게 가장 편하다 🙂

하지 않으면 손해일 것 같으니 일단 해 두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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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증은 앞면과 뒷면을 촬영해 업로드한다.

빛이 반사되거나 흐리게 촬영이 되거나 정보가 제대로 보이지 않게 촬영되었을 땐 신원인증에 실패할 수 있으니,

한번에 제대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! (내가 두 번해서 고생했다…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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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카 등록과 안면 인식까지 진행하면 신원인증을 위한 모든 단계가 끝났다.

만약 단계 중 어딘가에서 실패했다면 위의 좌측 사진처럼 ‘Verification failed’ 라고 빨간창이 뜬다.

하단의 ‘Verify Again(인증 재시도)’ 노란 버튼을 클릭하면 실패한 단계부터 다시 신원인증이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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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히 완료되었다면, 우측 사진처럼 신원인증 처리기한이 뜬다.

날짜상으로는 5일 정도 소요된다고 나오지만, 2-3시간 만에 인증이 완료된다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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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인증 단계까지 마무리했다면 이제 정말 마지막, 구글 OTP 어플을 이용해 보안을 설정해야 한다.

바이낸스에서의 안전한 매매를 위한 일회성 비밀번호를 만드는 툴을 설정해둔다고 생각하면 쉽다 🙂

보안 설정을 시작하기 전에 앱스토어에서 ‘구글 OTP’를 검색, 다운로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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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OTP 어플을 다운로드했다면,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간 상자를 눌러 보안 설정을 시작한다.

상자를 누르면 아마도 QR코드와 그 밑에 영문 + 숫자로 된 주소 하나가 생성될 것이다.

영문 + 숫자 조합의 주소를 눌러 복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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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구글 OTP 어플로 돌아가 ‘설정 키 입력’을 클릭한다.

PC + 모바일로 보안 설정을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QR코드 스캔을 눌러도 상관없다.

그러나 모바일만으로 설정을 진행 중이라면 QR코드 스캔과 설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으므로 수기로 입력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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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정과 키 부분을 채워준다. 계정은 Binance, 키는 바이낸스 앱에서 QR코드 밑에 있던 영문 + 숫자 조합의 주소다.

그리고 추가를 누르면 구글 OTP 번호가 생성될 것이다. 이 OTP 번호는 1분마다 재생성된다.

다시 바이낸스 앱으로 돌아가 폰 인증코드와 이메일 인증코드, 구글 OTP 번호를 입력하면 설정 완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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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부분은 QR코드 밑에 있던 주소, ‘키’부분을 메모장에 적어따로 보관해둬야 한다는 점이다.

스마트폰을 변경하거나 기존의 OTP를 분실했을 때 기존 주소를 알고 있어야 복구가 가능하다.

꼭 메모장에 적어두자! 해킹당할 수도 있으니 아날로그로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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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막막하기만 했던 바이낸스의 회원가입, 신원인증, 구글 OPT 설정을 모두 끝냈다. 그러나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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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 업비트 거래소에서 원화를 입금 후 코인을 구매, 바이낸스로 입금을 하려면 첫 거래는 72시간 후, 다음 거래부터는 24시간 후에 가능하다 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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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업비트에 원화를 입금하자마자 코인을 사는 것보다 하루가 지나고 원하는 코인을 매수,

바이낸스로 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이다. 무슨 룰이 이렇게 많은 건지… 알면 알수록 어렵고 헷갈리는 코인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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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팬케이크 스왑 스테이킹을 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…!

다음 포스팅에선 블록체인 상에서의 지갑인 ‘메타마스크 월렛 생성’에

대해 알아보는 걸로✍🏻 뭐든 경험해 봐야 나에게 맞는 투자법인지 아닌지를 알게 될 테니, 모든 코린이들 지치지 말고 화이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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